레지오 훈화- 사순 제4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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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4주간
사랑의 실천-9
지난 시간 2세기 한 저술가의 강론을 통해 기도와 단식, 자선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자선임을 살펴보았습니다.
가톨릭 신자들 사이에서 자선과 애긍 시사의 전통이 좀더 활성화되면 좋겠습니다.
자선을 생활화하고, 나눔과 기부를 간헐적으로가 아니라 일상적으로 하는 문화가 확산되면 좋겠습니다.
어느 인기 연예인의 팬클럽은 꽃다발이나 개인적인 선물보다는 쌀을 선물하게 해서, 그 연예인의 이름으로 기부를 한다고 합니다.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우리 교회 내에서 기부를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우리 본당에서는 혼인 미사 때 신랑 신부를 위한 화환 대신 쌀을 받아서 가난한 이들과 여러 어려운 시설을 도와주고 있지요.
새로운 가정의 시작을 가난한 이들을 위한 자선으로 축복해 준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나눔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본당 뿐 아니라 구성원인 우리들 안에서도 자선의 생활화, 나눔과 기부의 생활화가 더욱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신앙인』, 손희송 지음, 가톨릭출판사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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