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훈화 - 대림 제2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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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2주간
기도-7
“그분은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게 되는 법을 당신에게서 배우도록 가르치셨습니다.
만일 우리가 온유하고 겸손하면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는 서로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가정들 안에 다시 기도하는 습관을 익혀야 한다고 거듭거듭 요청하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함께 기도하는 가정은 화목과 일치 가운데에서 살아갑니다.
그리고 화목과 일치 가운데에서 살아가면 여러분은 하느님께서 여러분들을 사랑하셨듯이 서로 사랑하게 될 것이고 그분은 여러분을 극진히 사랑하실 것입니다.”
온유한 마음과 겸손한 마음을 보여주신 예수님을 우리는 진정 따르고 있는지 자주 묵상해야 합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스스로의 분노와 불만을 참지 못하고 큰 사건과 사고로 연결되는 종종 접하게 됩니다.
온유와 겸손은 어느 시대에나 필요한 덕목이지만 요즘같이 개별화된 사회에 더욱 필요한 덕목입니다.
또한 온 세대가 모두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 사회의 가정에서 함께 기도함으로써 얻게 되는 은총은 참으로 클 것입니다.
식사 기도 때만이라도, 특별한 날 함께 모인 식사 자리에서만이라도 함께 서로를 위해 기도한다면 분명 그 가정은 주님 안에 일치하고 화목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선포해야 할 말씀이신 예수』, 마더 데레사, 가톨릭출판사-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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