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2주간 레지오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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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22주간
교회의 가르침-5
지난 시간 예루살렘의 치릴로 성인의 당부를 통해 교회의 가르침 중에 그 첫째 자리에 있는 신경의 중요성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신경과 더불어 우리 시대의 가톨릭 신자들에게 중요한 교회의 가르침은 《제2차 바티칸 공외회 문헌》과 《가톨릭 교회 교리서》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은 《제2차 바티칸 공외회 문헌》이 교회의 전통 안에서 교도권의 중요한 규범적 문헌들로서, 21세기에 우리의 위치를 확인할 확실한 나침반이며,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교회의 쇄신에 더욱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가톨릭 교회 교리서》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가장 중요한 결실들 가운데 하나로서, 신앙 교육을 위한 확고한 규범이며 교회의 친교를 위해 유효하고 권위 있는 도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 교도권의 가르침은 나침반처럼 신앙 여정에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교회의 가르침에 따라 신앙생활을 할 때 그릇된 길로 빠지지 않을 수 있고, 자신의 신앙을 견고하고 확고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행복한 신앙인』, 손희송 지음, 가톨릭출판사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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