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훈화 - 대림 제4주간 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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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12/27 대림 제4주간 레지오 훈화 : 위자료는 바로 당신
한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이 몹시 화가 났다.
화가 난 남편은 아내에게 소리를 질렀다.
“당장 나가 버려!”
아내도 화가 나서 벌떡 일어섰다,
“흥! 나가라고 하면 못 나갈 줄 알아요!”
그런데 잠시 후...
아내가 다시 자존심을 내려놓고 집으로 들어갔다.
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은 남편은 왜 다시 들어오느냐고 소리를 지른다.
“나에 가장 소중한 것을 두고 갔어요!”
“그게 뭔데?”
“그건 바로 당신이에요!”
남편은 그만 피식 웃고 말았다.
그 날 이후 남편은 부부싸움을 하다가도
“우리가 부부 싸움을 하면 뭐해!
이혼을 하려해도 당신이 위자료로 나를 청구할텐데...” 라며
여유 있게 웃고 만다.
지금 곁에 있는 사람,
내 생에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에게 사랑을 표현해 보세요.
주님께서 참 예뻐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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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12-27 대림 제4주간 레지오 훈화.pdf (26.7K)
0회 다운로드 | DATE : 2025-12-23 12: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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