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훈화 - 연중 3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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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3주간
기도-14
“많이 기도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못합니다. 우리는 열정과 신심을 갖고 열렬히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끈기를 갖고 그리고 커다란 사랑을 갖고 기도해야 합니다.”
오랜 시간 기도하는 것도 훌륭합니다만 열정과 신심을 갖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가 습관이 되었다면 정말 훌륭합니다. 이것은 이미 덕이지요. 삶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훌륭한 덕입니다. 하지만 열정과 신심, 사랑을 지니고 기도하는지 늘 돌아봐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늘 깨어있으라 하셨습니다. 신앙의 잠에 빠져들지 않도록 기도할 때 열정과 신심, 사랑이 있는지 깨어 살피고 기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선포해야 할 말씀이신 예수』, 마더 데레사, 가톨릭출판사-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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