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훈화 - 연중 6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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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6주간
기도-17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기도는 거룩한 의무이며 숭고한 사명입니다.
우리가 우리 손안에서 수행하고 있는 긴급히 필요로 하는 많은 것들과 관심들을 의심하면서,
우리는 우리의 묵주를 손에 들고 커다란 열망을 갖고 모든 다른 영적 훈련들에 대해 의지하면서, 은총의 옥좌로 확신을 갖고가서, 우리 자신들과 우리 영혼을 위한 자비를 얻고 은총을 발견하여, 철 따라 필요한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의 제단에 오를 것입니다.”
우리가 삶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긴급한 일들, 필요한 것들을 기도 중에 성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연 정말 긴급한 일인지, 정말 필요한 것인지 말입니다.
또한 큰 열망을 지니고 영적인 훈련을 꾸준히 쌓아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묵주기도, 영적독서, 성체조배 등 영적인 훈련은 우리의 영혼을 강인하게 할 것입니다.
그렇게 늘 기도하고 영적인 훈련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영혼을 위한 은총과 자비를 얻을 수 있고 또한 우리의 간구는 하느님의 제단에까지 이르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선포해야 할 말씀이신 예수』, 마더 데레사, 가톨릭출판사-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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