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훈화- 연중 제 30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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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30주간
기도-1
“기도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마음으로부터 나와야 하고 하느님의 마음에 이를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어떻게 당신의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셨는지 보세요.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그분의 이름을 찬미하고 영광스럽게 해드리세요.
성인들이 하늘에서 하듯이 그분의 뜻을 행하세요.
영적 그리고 일시적인 일용할 양식을 청하고 다른 사람들의 잘못을 용서하듯이 그대들 자신의 죄들을 용서해 주십사고 청하고 유혹에 빠지지 않을 은총을 청하고 우리 안에 그리고 우리 주위의 악에서 구해주십사 하는 마지막 은총을 구하세요.”
기도의 조건인 침묵이 이루어졌다면 다음 단계는 기도입니다.
기도의 모범은 바로 예수님께서 직접 가르쳐주신 주님의 기도이지요.
하느님을 찬미하고 그분의 뜻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내가 그분의 뜻을 이 땅에서 실천해야 합니다.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기도는 삶으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선포해야 할 말씀이신 예수』, 마더 데레사, 가톨릭출판사-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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