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훈화- 연중 제 31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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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31주간
기도-2
“사도들은 예수님께 기도를 가르쳐 주십사고 청했고 그분은 사도들에게 아름다운 기도인 주님의 기도를 가르치셨습니다.
나는 우리가 주님의 기도를 바칠 때마다 주님은 우리의 이름이 새겨진 당신의 손바닥을 들여다보신다고 믿습니다.
“보라, 나는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은 늘 내 앞에 서 있다.”(이사 49,16)
그분은 당신의 두 손바닥을 보시는데 거기에서 우리를 보시는 것입니다.
위대하신 하느님의 돌보심과 사랑은 얼마나 멋진 것입니까!”
기도할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합니다.
특히 주님의 기도는 예수님께서 직접 가르쳐주신 기도이며 완벽한 기도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의 마음과 일치하여 주님의 기도를 바칠 수 있다면 우리는 하느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선포해야 할 말씀이신 예수』, 마더 데레사, 가톨릭출판사-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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