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훈화 - 대림 제4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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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4주간
기도-9
“소명의 실패와 상실 역시 기도생활을 게을리 하는 데서 옵니다.
기도가 영적 생활의 음식이듯이 기도 생활을 게을리 하는 것은 영적 생활을 굶주리게 하며 성소의 상실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성모님이 나자렛에서 함께 했던 그 여러 해 동안에 예수님께 가르치셨듯이 우리 자신의 단순한 방법 안에서 우리에게도 기도하는 단순한 법을 가르쳐 주십사고 성모님께 청합시다.”
우리는 이 세상에 우리를 보내신 분의 뜻을 실행해야 합니다.
각자의 소명은 스스로 찾고 실현시켜야 하지요.
기도를 통해서 찾고 기도하며 실현해야 합니다.
그런데 기도하지 않는다면 그 소명을 찾지도 못할 뿐 아니라 우리의 영혼은 굶주려 기운을 잃고 지쳐버리게 됩니다.
신앙의 의욕 뿐 아니라 삶의 가치와 의미까지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기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성모님의 군대로써 우리 모두 영적 싸움에서 지치지 않도록 성모님께 도움심을 청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선포해야 할 말씀이신 예수』, 마더 데레사, 가톨릭출판사-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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