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훈화 - 성탄 8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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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8일 축제
기도-10
“기도하기를 사랑하고 하루 중에도 자주 기도할 필요를 느끼고 환난이 있을 때에 그 환난을 갖고 기도하는 버릇을 기르세요.
더 잘 기도하기를 원하거든 더욱 많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하느님의 당신 자신이라는 선물을 담을 수 있게 될 때까지 마음을 넓혀 나갑니다.
구하고 찾으세요.
그러면 그대의 마음은 그분을 받아들이기에 충분할 만큼 크게 자라날 것이니 그분을 그대 자신의 것으로 간직하세요.”
삶을 살아갈 때 우리는 종종 큰 어려움을 마주하게 됩니다.
마음이 온통 혼란스럽고 지칠 때도 있습니다.
고통으로, 걱정으로, 미움으로, 질투로, 분노로 온 마음이 아프고 정신마저 혼미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은 우리의 영혼을 지치고 힘들게 합니다.
이 환난의 시간 우리는 더욱 기도해야 합니다.
이 부정적인 감정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는 왜 이 감정을 지니고 있는지,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지 우리는 주님 앞에 모두 펼쳐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분명 주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평화를 주십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련의 기도를 통해 주님을 더욱 가까이 느끼고 우리의 신앙은 성장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심을 체함 할 것입니다.
(『우리가 선포해야 할 말씀이신 예수』, 마더 데레사, 가톨릭출판사-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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