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훈화- 연중 제 28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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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28주간
침묵-6
“내적인 침묵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도에 맛들이기 위해 노력해야만 합니다.
침묵 가운데에서 우리는 새로운 에너지와 진정한 위치를 발견할 것입니다.
모든 일을 잘할 수 있는 하느님의 에너지가 우리의 에너지가 될 것이고 우리의 생각들과 그분의 생각들이 일치할 것이고 우리의 기도들과 그분의 기도들이 일치할 것이고 우리의 행동들과 그분의 행동들이 일치할 것이며 우리의 삶과 그분의 삶이 일치할 것입니다.
내부로부터 우러나오는 말들이 아닌 모든 말들은 아무런 쓸모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지 않는 말들은 어둠을 증가시킬 뿐입니다.”
침묵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기도의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침묵 가운데 우리는 기도할 준비를 비로소 완료하게 됩니다.
그리고 침묵 속에 하느님의 에너지를 받아들여 영적 힘을 회복하고, 그분의 뜻을 찾게 되며, 그 뜻을 실천할 힘과 용기를 얻게 됩니다.
(『우리가 선포해야 할 말씀이신 예수』, 마더 데레사, 가톨릭출판사-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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