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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 훈화- 연중 제 32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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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초동성당
댓글 0건 조회 561회 작성일 22-11-2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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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월 레지오 훈화(마더 데레사-기도)

 

연중 32주간

 

기도-3

 

우리는 기도에 있어서 전문가들이 되어야 합니다.

사도들은 이 점을 매우 잘 알았습니다.

수많은 일에 골몰하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것을 깨닫게 되자 그들은 기도와 말씀의 봉사에만 힘쓰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우리는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을 대신하여 기도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예수님이라는 구원으로 향하는 길을 걷기로 결단을 내리고 따라 걷는 사람들이지요.

예수님은 늘 기도하셨습니다.

외딴 곳에 머무시어 기도하셨지요.

우리도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지 않는다면 하느님을 알지 못하고 하느님의 뜻도 깨닫지 못하고 하느님을 느끼지도 못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신앙의 삶은 자칫 무미건조한 짐으로, 의무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기도의 전문가가 됩시다.

기도하지 않는 이들을 위해 대신 열심히 기도합시다.

기도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기도합시다.

 

(우리가 선포해야 할 말씀이신 예수, 마더 데레사, 가톨릭출판사-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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