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훈화 - 대림 제1주간
페이지 정보
본문
12/1-12/7 대림 제1주간 레지오 훈화 : 일하는 개미
개미들은 군락 전체로 볼 때 부지런한 것이지
한 마리 한 마리를 놓고 볼 때는 결코 부지런한 동물이 아니다.
대체로 어느 군락이건 일하는 개미들이 전체의 3분의 1을 넘지 않는다.
열심히 일하는 개미들에 비해 두배는 족히 되는 개미들이
꼼짝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기만 한다.
- 최재천의 동물과 인간 이야기《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중에서 -
열심히 일하는 개미는 3분의 1에 불과하지만 그들이 있기 때문에
개미 세계 전체가 부지런한 집단이 됩니다.
여러분도 이런 사람이 되지 않으시겠습니까?
여러분으로 인해 모든 인간 사회가 아름다운 집단이 되는 그런 사람이...
우리의 주님께서 바로 우리 죄를 대신해서 돌아가셨습니다.
- 이전글레지오 훈화 - 대림 제2주간 24.12.08
- 다음글레지오 훈화 - 연중 제33주간 24.11.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