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훈화 - 연중 제2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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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25 연중 제2주간 레지오 훈화 : 여기 행복 한 접시만 주세요
만약에,
“여기 행복 한 접시만 주세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식당이 있다면 아마 대만원이겠지요.
“이 주소로 행복 1kg 배달해주세요”라고
말할 수 있는 백화점이 있다면
파격세일을 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행복은 비매품입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일지라도
“저에게 행복을 5분만 빌려주세요”
라고 말한다 해서 빌려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행복은 뛰어난 과학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마음먹으면
생산해 낼 수 있는 자가 발명품입니다.
우리 모두 행복 주식회사의 주인공이 되어 보시지 않겠습니까?
그 회사의 회장님은 주님이시구요,
우리 모두는 그 회사의 일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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