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훈화 - 사순 제2주간 > 단체게시판

본당공동체

단체게시판

레지오 훈화 - 사순 제2주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서초동성당
댓글 0건 조회 163회 작성일 25-03-16 09:30

본문

3/16-3/22 사순 제2주간 레지오 훈화 : 오드리햅번의 유언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가지고 싶으면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번이라도

어린이가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해서 걸어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어져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한다.

또 고통으로부터 구원받아야 하고,

결코 누구도 버려져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만약 도움을 주는 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사용하라.

또 너의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라는 사실을...

 

 

우리의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이셨지만 하느님과 같이 되지 않으시고,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 되시어 십자가에 달리셔서 죽으시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오드리햅번은 영화배우로서 얼마든지 자기 중심의 삶을 살 수 있었는데도

모든 명예와 화려한 생활을 뒤로하고,

아프리카 기아를 위해 남은 생애를 살았습니다.

우리가 그를 존경하는 이유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우편번호 : 06636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64길 73 TEL: 02-585-6101FAX : 02-585-5883
Copyright © 천주교 서울대교구 서초동성당. ALLRights Reserved.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