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훈화 - 대림 제2주간 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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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12/13 대림 제2주간 레지오 훈화 : 내면 세계를 보는 눈
어느 날 조각가 로댕이 청년들과 함께 산에 올랐다.
청년들은 길을 막고 있는 바위에 귀찮은 눈길을 보냈다.
그러나 로댕에게는 그 화강암이 ‘인생을 고민하는 젊은이’로 보였다.
그는 이 화강암을 갈고 닦아 명품을 만들었다.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생각하는 사람’이다.
보통 사람들은 물이 끓는 주전자를 무관심하게 바라본다.
그러나 와트는 거기에서 증기 기관차를 보았다.
사람들은 번개를 보고 무서워 몸을 떤다.
그러나 프랭클린은 그곳에서 어둠을 밝힐 전기를 보았다.
사람들은 쥐를 징그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정리 해고를 당한 월트 디즈니는 창고에서 잠을 자다
쥐들이 노는 모습을 유심히 관찰했다.
그리고 평화와 자유의 상징인 미키 마우스를 만들었다.
임한창(국민일보 기자)
무엇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고, 삶이 달라집니다.
더구나 주님의 십자가를 믿는 우리라면
주님의 십자가를 통해 변할 수 없는 문제가 없고,
극복될 수 없는 고통은 있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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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12-13 대림 제2주간 레지오 훈화.pdf (32.4K)
4회 다운로드 | DATE : 2025-12-09 15: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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