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궤 관련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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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궤 관련 규정
건강 문제나 자리가 좁거나 사람이 너무 많거나 또는 다른 합당한 이유로 방해를 받지 않는 한
성체 성혈 축성 때는 무릎을 꿇어야 한다.
그리고 축성 때 무릎을 꿇지 않는 이들은 축성 뒤 사제와 함께 깊은 절을 하여야 한다.
백성이 "거룩하시도다" 환호를 마친 다음 감사 기도 마지막까지,
곧 마침 영광송 끝의 "아멘" 환호를 외칠 때까지,
그리고 영성체에 앞서 사제가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을 할 때까지
무릎 꿇는 관습이 있는 곳에서는 그 관습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한국 교구들에서는 신자들이 "하느님의 어린양"을 노래한 다음 무릎을 꿇는 관습을 유지한다.
(미사 경본 총지침, 43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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