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독서콘서트, 정호승 시인 초청 <내 인생에 힘이 되어주는 시> 주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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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3.10.24(목요일) 8시
장소: 불광동성당
가톨릭독서아카데미(지도신부 김민수, 회장 김정동)가 주최하는 가톨릭독서콘서트가 15회 째를 맞아
오는 10월 24일(목) 저녁 8시 불광동성당에서 정호승 시인을 초청, <내 인생에 힘이 되어주는 시>를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
197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한 정 시인은 맑고 아름다운 서정적인 시를 통해
현대생활에 지친 메마른 인간의 영혼을 봄눈 녹이는 따사로운 햇살처럼, 때로는 한 줄기 시원한
바람처럼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위로해 준다.
정 시인은 시집과 산문집으로 < 슬픔이 기쁨에게> <서울예수>, <여행>,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흔들리지 않는 갈대> 등이 있다.
또한 어른을 위한 동화집으로 <연인> <항아리> 등이 있으며,
어른을 위한 동시집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등 수많은 저서들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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