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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의 단체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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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ta
댓글 0건 조회 773회 작성일 20-06-2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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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서초동 본당의 설립과 정착

 

 서초동 본당의 설립

2. 신심·활동 단체의 설립과 확대


1)초창기의 단체 설립


〔성령 쇄신 기도회〕본당 설립 후 새로 신설된 단체로는 우선 "성령 쇄신 기도회"를 들 수 있다. 

즉 본당에서는 1981년 2월 24일과 25일 양일간에 걸쳐 '신앙 생활을 위한 세미나'(이동일·하승백·김기철 지도)를 열었는데, 이것이 본당의 첫 성령 쇄신 운동(즉 성령기도회)이었다. 이 단체에서는 정기적으로 세미나 및 기도회를 개최하고, 아울러 신자들의 성령 운동을 위해 자주 모임을 가지면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단체를 활성화해 나갔다.

 

〔어머니 성가대〕이와 함께 본당에서는 여러 평신도 사도직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결성되기 시작하였다. 우선 1981년 6월 7일에는 전례에 무엇보다도 필요한 "어머니 성가대"(단장:최방장 블라시다)가 발족을 보았으며, 9월 5일의 '조선교구 설정 150주년' 기념 성가 경연대회를 앞둔  7월 26일에는 "남성 성가대"가 모집되었으나 곧 해체되었다.

 

〔연령회〕1981년 7월 20일에는 "연령회"가 설립되었다. 그러나 이때 결성된 연령회는 그 조직이 미흡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수 없었으므로 신자들은1983년 11월 13일자로 새로 연령회를 구성하고 임원단을 임명한 뒤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때 임원으로 선출된 사람들은 회장에 윤정환(데레사), 부회장에 한영순(수산나)과 홍승희(마멜다), 총무에 이옥희(헬레나) 등이었다.


이후 연령회원들은 신자들의 상가 방문, 연도 봉사 등을 꾸준히 전개하였으며, 

1985년 11월 16일에는 '제1회 구역별 연도 경연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는 당시 신자들의 연도 공부와 구역 공동체의 활력에 도움을 준다는 측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지만, 이후 다시 개최되지 않음으로써 아쉬움을 남기기도 하였다.

 

〔울뜨레야〕다음으로 본당의 꾸르실리스타들은 이미 본당 설립 이전에 교육에 참가한 신자들이 많았으므로 자연히 모임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 모임을 "울뜨레야"로 부르지는 않았고, 단지 '남성 꾸르실리스타 모임'(단장:진양호 베네딕도), '여성 꾸르실리스타 모임"(간사:이경희 로사)으로 정하여 1981년 전반기부터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1983년 4월 23일에 첫 모임을 갖고 서초동 본당 울뜨레야(회장:김철영)를 정식으로 출범시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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