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공예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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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한지공예 동아리 회장 인명숙 글로리아입니다.
저희 한지공예 동아리는
2006년부터 서초동성당에서 활동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한지를 만지고, 빚고,
채색해오며 창작의 기쁨을 나누고 있습니다.
닥종이로 인형을 만들고, 한지로 그림을 그리고,
한지 소품을 제작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며
한지의 따뜻한 질감 속에서
함께 배우고 만들어가는 모임입니다.
조용히 손을 움직이는 동안
마음도 함께 집중되고 치유되는 시간.
작품을 통해 기쁨과 성취를 나눕니다.
그동안 회원님들과 함께 전시회를 열며
우리의 작은 손길을 이웃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한지를 통한 나눔과 친교가 더욱 깊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지를 사랑하시거나, 조용히 집중하며 창작하는 시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든 환영합니다.
손재주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함께 하며 천천히 익혀가면 됩니다.
새로운 취미를 찾고 계신 분,
함께 손으로 마음을 표현해보고 싶은 분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 인명숙 글로리아 010-8680-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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